축광안료란?

축광안료는 태양광, 형광등, 백열등, 수은등의 여러 광원으로부터 빛을 흡수 저장하였다가, 광원이 없어진 상태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는 물질이다.
종전 제품에는 방사능 물질이 함유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 사용 범위에 큰 제한을 받아 왔으나, 최근에 개발된 본 제품은 방사능은 물론 기타 독성까지도 제거된 제품이다.
제품의 종류에 따라 발광색상, 초기휘도, 잔광시간, 입자크기 등을 선정하여야 한다.
페인트, 잉크, 플라스틱, 필름, 의복, 신발, 모자, 팬시, 시계, 낚시용품, 장난감, 휴대폰 고리, 리모콘 등

1. 본 제품의 특징

• ① 빛의 흡수가 빠르고, 초기휘도가 강하고 긴 잔광 시간을 유지한다. (물성표 참조)
• ② 물리, 화학적으로 안정하고,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진다.
• ③ 방사능 물질 및 중금속을 함유하지 않고 유해성이 없다. (실험완료)
• ④ 입자가 미세하여, 응용제품의 제조 시 분산성이 좋다.

2. 축광 안료의 사용법

사용량은 목적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으나 아래와 같은 보편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실크스크린 또는 UV 경화 잉크

• ① 잉크의 점도는 약 3000~5000psi 정도로 하고, 인쇄하는 동안의 점도는 인쇄 속도에 따라 희석제를 사용하여 조절한다.
• ② 발광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 축광 코팅층 밑에는 백색 Base Coat를 사용한다.
• ③ 축광안료 층의 최소 피막두께는 100um 이상이 되어야 한다.

2) 플라스틱

• ① GPPS, PE 수지에 사용할 경우 사용량은 1㎜두께 5~6%, 2㎜두께 3~4%, 3㎜두께 1~2% 정도임.
• ② 제조방법 : 수지 + 축광안료(5~10%) + 안정제(DOP 1%) ⇒ 210℃/10초
  가공은 일반의 수지착색 및 성형가공과 같은 방법으로 가능하다.

3. 제품의 종류별 물리적 성질